“이혼했다고?” 3살 연하 판사와 결혼했던 배우
||2026.05.02
||2026.05.02
대한민국 호러명작 ‘여고괴담’을 시작으로 200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배우 박진희는 5살 연하 판사와 결혼했었지요.
판사와 갑자기 이혼했다고?
2014년 많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신혼 초 포털 사이트에 이혼이라는 검색어가 뜨며 때아닌 파경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이 들썩했고 모든 연예기사 지문을 도배했었지요.
이는 남편이 순천으로 발령받아 주말부부로 지내야 했던 상황이 와전되면서 벌어진 황당한 해프닝이었습니다.
이후 이혼의 오해를 불식시키듯 남편, 딸과 순천의 17평 아파트에 거주하는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8년 둘째 임신 중에도 드라마 리턴에 투입되어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사회와 환경 문제에 누구보다 진심인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을 살려 복지관에 성금을 기탁하고 남몰래 봉사를 이어왔죠.
2007년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당시 소속사 모르게 홀로 자원봉사를 다녀온 미담이 뒤늦게 밝혀져 감동을 안겼습니다. 반면 불합리한 상황엔 대기업이나 관공서를 가리지 않고 항의해 욱진희라는 친근한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태종 이방원’에서 호평받은 그녀는 여전히 SNS로 에코 지브리티의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붉은진주’에서 또 한 번 주연을 맡아 브라운관을 꽉 채우며 멋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