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천재’ 시안, 내전근 부상에 멈춰선 성장세…“끝까지 응원하고파”
||2026.05.02
||2026.05.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최근 내전근 파열로 2~4주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이수진은 4월 25일 개인 SNS를 통해 “아프다고 했을 때 단호하게 멈추게 했어야 했는데, 조금만 참으라고 한 끝에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시안은 앞으로 2~4주간 모든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며, 율곡대회와 독일 대회 등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수진은 “비록 뛸 수 없어도 끝까지 동행해 벤치에서 팀을 응원하겠다는 시안이를 보며 마음이 아프다”며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공유했다.
이어 “운동선수에 부상이란 항상 따라다니는 시련임을 알지만 막상 현실에서 겪게 되니 견디기 힘들다”며, “이번에는 충분히 쉬면서 회복하자”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시안이 아프지 말길 바란다”, “잘 먹고 천천히 회복했으면 좋겠다”, “경기장에서 빛났던 모습 그대로 다시 건강해지길”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과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들어 시안은 일본 ‘FD 챌린지컵’에서 우승을 거두고,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우승, LA 갤럭시 유스팀 테스트 합격 등 축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이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