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결별 2년 만에… 기쁜 소식
||2026.05.02
||2026.05.02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는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함께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 작품에 대한 생각과 개인적인 기억과 배우로서의 고민까지 진솔하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정호연은 “관객들과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보고 영화가 끝난 뒤에도 극장 안에 남아 있는 감정의 잔향을 함께 느끼고 싶었다”라며 함께 관객들과 관람 후 GV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몇 번을 봐도 여전히 충격적이고 큰 울림을 주는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영화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의 영화적 취향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거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도 좋지만 결국 제 마음을 오래 붙드는 건 개인의 작은 이야기들에서 오는 위로와 감정들”이라며 “그 작고 섬세한 삶의 결이 오히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션 베이커 감독과 화보 프로젝트를 함께한 경험도 전했다.
정호연은 “평소 팬이어서 함께 작업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당장 미국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 무척 설렜다”라며 “직접 만나 호흡해보니 배우에게 안정감을 주고 아주 섬세하게 배우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분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정호연은 마지막 인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저 몇 시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조금 더 신나고 조금 더 힘이 나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호연의 진솔함이 고스란히 전해진 이번 GV는 관객들에게 영화 이상의 깊은 여운을 남기며 뜻깊게 마무리됐다. 정호연은 영화 ‘호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지난 2015년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이듬해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4년 11월 26일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