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1년차 추신수,하원미 부부 이혼 위기…추신수 불륜 의심
||2026.05.02
||2026.05.02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의 세심한 선물로 인해 벌어졌던 유쾌한 오해를 공개했다.
하원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일본 출장을 다녀온 추신수와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추신수는 일본 방문 후 가방 가득 ‘생리대’를 사가지고 돌아와 하원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원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남편이 짐을 풀면서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봉투를 들고 가더니 ‘내 여자친구 갖다줘야 한다’며 상황극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가방을 열어보니 생리대가 한가득 들어있어 순간적으로 ‘일본에 여자가 있나?’라는 의심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가 이처럼 이색적인 선물을 챙긴 이유는 ‘일본 여행 시 반드시 사야 할 쇼핑 리스트’를 확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추신수는 “일본 생리대가 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내를 위해 준비했다”며 쑥스러움을 표했다.
이에 하원미는 “말도 안 했는데 생리대를 사다 주는 남편이 어디 있겠느냐”며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내의 생리 현상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마음이 느껴져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평소 방송을 통해서도 남다른 금실을 자랑해왔다. 하원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국에서 같이 활동했던 야구 동료들의 80%가 이혼했더라”는 농담 섞인 경고로 은퇴를 앞둔 추신수를 긴장시키는 등 현실적인 부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