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년차인 함소원과 현재 동거중인 18살 연하남의 소름돋는 정체
||2026.05.02
||2026.05.02
방송인 함소원과 18살 연하의 전 남편 진화가 이혼 후에도 한집에서 생활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2년 12월 서류상 이혼을 마친 두 사람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 후 1년 넘게 동거를 이어오고 있는 복잡한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두 사람의 동거는 이혼 직후 진화의 거취 문제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혼 후 베트남으로 떠났을 때 진화가 ‘이제 정말 이혼한 거 맞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럼 나는 어디에서 살아야 하냐’고 되물었다”며 동거의 시작점을 회상했다.
진화는 현재 함소원이 제공한 방을 사용하며 한 지붕 아래 머물고 있다. 그는 “함소원 씨가 방을 쓰라고 줬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여기서 잤다”며 자연스럽게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세간의 관심은 두 사람의 재결합 여부에 쏠렸으나, 양측은 “재결합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들이 한집에 머무는 가장 큰 이유는 딸 혜정 양의 양육을 위해서다. 함소원은 아이가 부모와 함께 지내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평화로운 동거를 위해 독특한 규칙도 세웠다. 함소원은 “다투지 않고 행복해지기 위해 벌금제를 도입했다”며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전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함소원 모친과 시어머니 등 양가 어른들은 이들의 불분명한 관계와 동거에 대해 강한 우려와 반대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로 공부를 시작했다는 새로운 도전을 알리며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딸 혜정 양은 평일에는 두 부모와 함께 지내고, 주말에는 아빠인 진화와 시간을 보내는 등 유동적인 양육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혼 후에도 ‘동거’와 ‘이별’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해 대중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응원과 함께, 명확하지 않은 관계가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공존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