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후배 개그우먼과 식사… ‘핑크빛 기류’
||2026.05.02
||2026.05.02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 유민상이 김민경과 함께 음식을 향한 핑크빛 기류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에서는 김민경과 유민상이 음식의 맛과 먹는 방법을 생생하게 풀어내며 마치 함께 식사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김민경은 파주에 위치한 이탈리아 양식집을 찾았다. 피셔맨스 워프를 모티브로 한 이곳에서 그는 450도 화덕에 구워낸 피자를 맛봤다. 손으로 피자를 먹는 전통 방식에 따라 시식에 나선 김민경은 “채소가 통으로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라며 “치즈와 생햄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신선한 맛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오일 파스타에 대해서는 “해산물 양부터 남다르다”라며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매콤함이 더해져 질리지 않는다”라고 호평했다.
유민상은 충북 제천의 한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다. 다양한 수제 마카롱을 접한 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나한테 잘못한 거 있으면 지금 얘기해. 뭐든지 용서 가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국식 디저트 크럼블을 맛본 뒤에는 “톡톡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가 매력적”이라며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파주의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향했다. 그는 즉석 두부와 오징어젓갈, 돼지고기를 함께 즐기는 조합에 대해 “처음 보는 방식”이라며 흥미를 보였다. 오징어젓갈의 새콤함이 입맛을 돋우고 두부를 돼지기름에 구워 먹어 고소함이 배가된다고 설명했다. 평소 삼겹살을 바싹 익혀 먹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김민경은 “그래야 비계가 더욱 쫀득해진다”라고 자신만의 팁도 전했다.
유민상 역시 청주의 한 돼지고기 전문점을 찾았다. 시작부터 고기에 소금을 뿌려 먹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는 구운 목살에 상추와 깻잎, 파절임을 더해 한 쌈 가득 즐겼다. 수제 양념에 숙성한 돼지갈비를 맛본 뒤에는 “달콤한 과일향이 느껴지지만 과하지 않아 좋다”라며 “반찬과도 잘 어울리고 본연의 맛에 집중한 옛날식 돼지갈비”라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