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유승준, 솔직한 Q&A 연다… "군대 질문도 괜찮아"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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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유승준이 Q&A를 연다. 2일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준 Q&A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승준은 "오랜만에 이렇게 조금 진지하게 인사를 하게 됐다"라며 "저는 여러분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힘든 사연을 가진 이들과 소통의 창구를 열겠다"라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영상을 찍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유승준은 "누군가 제게 '지금 이렇게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고 하더라"라며 "힘들 때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싶지만, 누구에게나 깊은 상처는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계속 활동했다면 더 많은 인기와 명예를 얻었을 것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정말 그럴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겠다고 예고했다. 유승준은 "저에 대한 오해나 루머, '군대 왜 안 갔냐' 같은 질문도 괜찮다. 이제는 못 할 이야기가 없다"라며 Q&A 시간을 가질 것이라 밝혔다. 유승준은 "사연을 보내주시면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곧 반백 살이 되는 형으로서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97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군입대를 앞두고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았으나, 2002년 1월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병역 의무를 기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승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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