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숏폼 드라마 제작 돌입… 김석훈·김성균·백지영 섭외 완료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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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유재석이 숏폼 드라마 감독으로 변신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숏폼 드라마 프로젝트’를 위해 출연진 섭외에 나선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대본이 없는 상태에서도 특유의 기세를 앞세워 배우 김석훈과 김성균, 가수 백지영을 섭외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감독을 맡은 유재석은 구체적인 대본 없이 캐스팅을 진행했다. 먼저 배우 김석훈을 만난 유재석은 멜로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을 자극했고, 하하는 가수 백지영이 OST를 맡기로 했다는 미끼를 던져 출연 약속을 받아냈다. 이어 하하는 실제로 백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OST 참여를 제안했다. 백지영은 하하가 들려준 가이드 곡의 감성에 공감하며 섭외를 흔쾌히 수락했다. 배우 김성균의 합류 과정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황정민을 섭외하려다 실패했으나, 곧이어 나타난 김성균을 놓치지 않았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김성균에게 결정적인 역할을 제안하는 한편, 제작비 절감을 위한 가성비 촬영 계획과 김성균의 집을 촬영지로 쓰겠다는 제안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성균은 황당해하면서도 유 감독의 추진력에 휘말려 출연을 결정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출연진이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유재석 감독의 데뷔작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는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스토리를 예고해 재미를 더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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