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필터드’ 원필 "전 되게 거친 사람… 제 새로운 모습 보게 될 것" [TD현장]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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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원필이 콘서트 '언필터드' 마지막 날의 포문을 열었다. 3일 데이식스 원필의 솔로 콘서트 '언필터드(Unpiltered)'가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언필터드'는 지난 2022년 3월 단독 공연 '필모그래피(Pilmography)' 이후 약 4년 2개월 만에 성사됐으며, 전회차 선예매 매진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언필터드'는 말 그대로 필터를 거치지 않은 상태의 원필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듬고 정제해서 보여주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남기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원필은 리프트 위에서 등장해 팬들을 일으켜 세웠고, 미니 1집 수록곡 '톡식 러브'와 '어른이 되어 버렸다'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과 대면한 원필은 "두 번째 솔로 콘서트로 돌아왔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은 '언필터드' 콘서트의 마지막 날이다. 정말 아쉽고, '언필터드'를 오늘 마지막으로 보내줘야 하는데, 저도 많이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원필은 "아마 오늘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보게 되실 텐데, 마이데이가 이미 잘 아는 이미지도 있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저는 되게 거친 사람이고, 마냥 잘 웃고 귀여운 사람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이제 고작 2곡했다. 천천히 하나씩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다음 무대를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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