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탈출의 주역‘…토트넘, 아스톤 빌라 제압하며 2연승+순위 상승
||2026.05.04
||2026.05.0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4일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2-1로 꺾으며 리그 경쟁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킨스키, 우도기, 반더벤, 단소, 포로, 팔리냐, 벤탕쿠르, 텔, 갤러거, 콜로 무아니, 히샬리송 등 주축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2분 토트넘은 단소의 롱 스로인 이후 갤러거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전반 25분 텔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연결해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추가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에서도 토트넘은 경기를 주도했다. 벤탕쿠르가 부상으로 후반 21분 비수마와 교체됐으나, 이후에도 견고한 수비와 효과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스펜스와 단소 등이 공격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아스톤 빌라는 경기 막판 반격에 나섰으나, 후반 51분 캐시의 크로스를 부엔디아가 헤더로 연결해 한 골을 만회하는 데에 그쳤다. 결론적으로 토트넘이 2-1로 승리하며, 이날 경기에서 리그 2연승을 기록하고 17위로 뛰어오르게 됐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24일 만에 강등권에서 벗어났으며, 9승 10무 16패(승점 37)로 리그 순위 상승을 이뤘다. 첫 연승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다음 리그 일정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승부를 예고했다.
사진=토트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