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남편 “정액 검사”… 난리 났다
||2026.05.04
||2026.05.04
가수 채은정이 2세 계획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미은정, 고은정’에는 ‘April Vlog | 시댁 첫 성묘 | 산전검사 | 봄 야외 비베큐 캠핑 |4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채은정은 난임 검사를 받기 위해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채은정은 “저희 정액검사 하러 왔다. 오늘은 오빠 정액검사 하는 날”이라며 일정을 알렸다. 이후 채은정은 남편에게 소감을 묻는 여유를 보였다. 이에 남편은 “어떤 동영상이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유쾌하게 화답하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사실 내 시청각 자료에 대해 가감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채은정이 “예전 비뇨기과에서도 없다며”라고 묻자 남편은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강남 비뇨기과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놀랐다. 판교에서는 취향이 없어서 폰으로 검색해서 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채은정은 “휴대폰으로 검색하면 나오냐. 실망이다”라고 반응하면서도 “저도 링크 공유해달라”라는 파격적인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남편이 검사를 받는 동안 채은정은 자신의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실제 나이 44세보다 10살이나 어린 ’34세 수준’의 난소 지표를 확인한 그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임신 가능성이 12%라는 현실적인 수치에는 다소 아쉬운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모든 과정을 마친 남편은 “세 번째 정액 검사인데 분위기가 편안해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9~10개 정도 (비디오가) 있었는데 내 취향에 맞는 걸 고르기가 어려웠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마지막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 ‘엔젤’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홍콩에서 모델 및 가수로 활약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필라테스 강사, 유튜버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쳐왔다. 채은정은 지난 2021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