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잘 지내는 줄… 연예계 뒤집혔다
||2026.05.04
||2026.05.04
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폭탄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송 말미에는 소녀시대 효리수의 효연, 유리, 수영이 출연한다는 예고편이 송출됐다. 이날 MC 유재석은 이들을 향해 “태티서의 대항마이자 신흥 개그 그룹”이라며 ‘효리수’를 소개했다.
효연은 새로운 유닛 활동에 대한 다른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계속 제가 태연이를 살짝 긁었는데 ‘그건 너희들만의 리그다‘해서 제가 긁혔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본격적인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유리는 “데뷔시켜 주시지 않을까”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수영이 센터 양보 의사를 묻자 효연은 “아니 아니. 그대로 해야지 아니면 병나”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이어 “적당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고 유리는 한술 더 떠 “그냥 딱 봐도 안 맞잖아요 뭔가”라고 실토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하이라이트는 앨범 콘셉트를 논의하던 중 터져 나온 효연의 한마디였다. 세 사람이 우선 마음부터 맞춰야 할 것 같다는 유재석의 조언에 효연은 “그건 평생 안 맞다”라고 즉답하며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했다. 예고 영상의 말미에는 세 사람의 치열한 메인보컬 쟁탈전 현장이 포착되며 다음 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Lion Heart’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쏟아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 군림해 왔다. 어느덧 데뷔 19년 차에 접어든 이들은 그룹과 개인 활동을 전방위로 펼치며 변함없는 영향력과 굳건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효연은 팀 내 메인 댄서로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솔로 가수이자 DJ로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거침없고 솔직한 ‘예능 치트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