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의상 논란되자 소속사 진화 나섰다 "부적절 문구 사과, 개선할 것" [전문]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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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공연 의상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 사과에 나섰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월 2일 마카오 'K-SPARK' 행사에서 아티스트의 공연 의상에 사회적·문화적 맥락상 적절하지 않은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문화적 감수성과 책임 있는 검토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했다며 "스타일링을 포함한 내부 검토 및 확인 절차 전반을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모든 활동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마카오에서 열린 공연 무대에서 특정 표현이 포함된 의상을 착용해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표현은 일부 문화권에서 인종적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온라인상에서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일부 해외 팬들은 SNS 등을 통해 공식적인 설명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소속사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밝히며 사태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 다음은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갤럭시코퍼레이션입니다. 지난 5월 2일 마카오 K-SPARK 행사에서 아티스트의 공연 의상에 사회적·문화적 맥락상 적절하지 않은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통해 보다 세심한 문화적 감수성과 책임 있는 검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였으며, 스타일링을 포함한 내부 검토 및 확인 절차 전반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개선해 보다 신중한 기준 아래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있어 글로벌 팬 여러분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가치가 존중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고 세심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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