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인천 콘서트 성료...TOP7 전국투어 흥행 질주
||2026.05.04
||2026.05.04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미스트롯4’ 전국투어 인천 공연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은 서울 공연의 열기를 이어받아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TOP7의 단체곡 ‘홀려라’와 ‘황진이’로 시작돼 현장을 단숨에 달궜다.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는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솔로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역량이 더욱 돋보였다. 이소나는 ‘울고 넘는 박달재’, ‘천년학’, ‘사랑은 생명의 꽃’을 통해 깊은 감성을 전했고, 허찬미는 ‘안돼요 안돼’, ‘님과 함께’, ‘당신은 얄미운 나비’로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홍성윤은 ‘만개화’, ‘망부석’,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고, 윤태화는 ‘단현’, ‘참회’로 내공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윤윤서는 ‘처녀뱃사공’, ‘못 잊겠어요’로 안정적인 가창을 선보였으며, 길려원은 ‘눈물의 블루스’, ‘꽃바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염유리는 ‘님이여’, ‘배 띄워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유닛 무대와 메들리 구성도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쓰리랑’, ‘첫차’, ‘마포종점’,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등 다양한 조합의 무대와 ‘난 사랑을 아직 몰라+연안부두’, ‘신사랑고개+장윤정 트위스트+노랫가락 차차차’ 메들리는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TOP7은 공연 중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는 ‘꽃타령’, ‘영암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을 함께 선보이며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쇼당이엔티와 팬라이트가 공동 주최하고 유선수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미스트롯4’ 전국투어는 부산, 대구, 고양, 광주, 울산, 전주, 수원, 대전, 남양주, 제주, 창원, 의정부, 성남,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쇼당이엔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