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연예계 떠난다… 팬들 ‘패닉’
||2026.05.04
||2026.05.04
배우 이재욱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연예계를 떠난다. 4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는 “이재욱이 오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욱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재욱은 지난해 입대를 계획했으나 차기작 촬영 일정 등으로 인해 시기를 조정했다. 그는 넷플릭스 ‘탄금’ 인터뷰에서 “입대는 더 연기할 수 없다. 마지노선. 전역 후엔 조금 더 단단한 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복무 의지를 드러냈다.
입대 이후에도 촬영을 마친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활동 공백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먼저 오는 6월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공개된다. 해당 작품은 외딴 섬 ‘편동도’를 배경으로 한 메디컬 로맨틱 코미디로 이재욱은 공중보건의사 역을 맡았다. 신예은,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도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판타지다.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함께 출연하는 작품으로 입대 이후에도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콘텐츠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재욱은 1998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과를 전공했다.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마지막 썸머’,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 곧 죽습니다’, ‘도도솔솔라라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길복순’에도 출연하며 스크린 연기도 도전하고 있다. 군 복무 기간에도 공개될 작품들이 예고된 가운데 복귀 이후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