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 종영 소감 “이야기를 듣는 소중함 깨달았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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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솜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지난주 16부작으로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을 맡은 이솜은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절절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 초반 승부만을 쫓는 ‘냉나현’으로 강렬하게 등장한 이솜은, 회차를 거듭하며 캐릭터가 지닌 숨겨진 상처와 아픔을 섬세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언니를 향한 그리움과 가슴 시린 이별 장면에서 보여준 이솜의 감정 열연은 인물의 서사를 완성하는 결정적인 키 역할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연석(신이랑)과의 로맨스 또한 화제였다. 이솜은 라이벌 관계에서 시작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설렘을 자아냈다. ‘입덕 부정기’를 거쳐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작품의 든든한 관전 포인트로 사랑받았다. 이솜은 소속사를 통해 “8주 동안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된 작품이었다”라며 “그 의미가 여러분께도 닿았기를 바란다. 저는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뭉클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솜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2027년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문’으로 스크린에 복귀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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