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가해자 2명, 197일 만에 결국 철창행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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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고(故) 김창민 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피의자 두 명이 사건 발생 197일 만에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4일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명확히 밝혔다. 이번 구속은 지난해 10월 20일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6개월여 만에 이뤄진 조치다. 그동안 수사 기관의 영장 신청이 두 차례나 기각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법원의 결정이 지나치게 늦어진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평가도 나온다. 해당 피의자들은 경기도 구리시의 한 식당 인근에서 김 감독과 시비가 붙자 무차별적인 집단 폭행을 가해 뇌사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특히 피해자인 고 김 감독이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장기 기증으로 생명을 나누고 영면에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분이 여전히 거세게 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창민 감독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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