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에 들어가 때 빡빡 민 남녀…"각질 둥둥 탕에서 온천하란 거냐" 경악
||2026.05.04
||2026.05.04
중국의 한 호텔 공용 온천에서 수영복 차림의 여성이 타인의 때를 미는 부적절한 행태가 포착되어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미디어 Goody25 등 외신은 SNS에 올라온 공용 온천 내 세신 영상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온천탕 가장자리에 앉아 물속에 누운 노인의 발을 때밀이로 문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올린 제보자는 "온천탕이 개인 목욕탕인 줄 아나, 여기서 웬 세신인가"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천탕이 아니라 그냥 목욕탕이잖아", "물이 입에 들어가면 각질까지 먹게 되는 것 아니냐", "다른 이용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호텔 측은 즉각적인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온천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관련 상황을 인지했으며 정확한 발생 시점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소독을 마쳤고 경영진 회의를 통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이 상시 감시를 수행하고 있으나 당시 행위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중국 매체 광밍망은 사건 발생 장소가 호텔 2층 수영장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호텔 측은 수질이 매일 순환 및 교체되고 있음을 명시하며 "이미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원본 영상은 삭제되었으며 해당 인물들에 대한 구체적인 처벌이나 조치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