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소녀시대 무대 소원했다’…대성·효연, “유닛 조합 새롭게 공개될까” 기대감
||2026.05.04
||2026.05.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이 오래전부터 소녀시대와의 합동 무대를 희망했다는 사실을 밝혀 이목이 쏠린다.
1일 채널 '집대성'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2세대 아이돌들의 화합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대성은 소녀시대와 특별한 무대를 해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던 심정을 설명했다.
질문을 이어가던 대성은 “소녀시대는 어느 팀과 무대를 꾸몄었냐”고 물었고, 이에 효연은 “투피엠과 무대에 섰던 경험이 많았다”고 답했다.
대성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그룹 간 컬래버레이션을 이끌었다며, “원더걸스와 빅뱅, 투피엠과 소녀시대가 조합된 것은 JYP 수장의 큰 그림 때문”이라고 언급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효연은 투피엠과는 연습생 시절부터 오래 인연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대성은 빅뱅과 원더걸스가 협업을 했음에도 친분이 두텁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각 그룹별로 파트너가 지정돼 있었으나 정작 파트너와도 특별히 가까운 관계가 아니었고, 다른 파트너와 대화를 나눌 때면 괜스레 묘한 질투를 느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이돌 활동 시절 이성 문제에 대한 에피소드도 오가며, 효연은 “활동 내내 설렘을 느낀 적이 없다”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대성은 1989년생으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이래,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갑내기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나서 ‘다시 만난 세계’, ‘지’,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최근 효연은 개인 온라인 채널에서 소녀시대 비공식 유닛 ‘효리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팀 내 메인보컬 역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채널 '집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