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로코 열연...서에릭 설렘 폭발
||2026.05.04
||2026.05.04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김범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로맨틱코미디 연기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김범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전무 서에릭 역을 맡아 운명을 믿는 직진형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서에릭은 재벌이라는 배경과 달리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한국어와 불어를 오가는 자연스러운 표현과 햇살 같은 미소로 캐릭터의 낙천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드러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서에릭의 태도는 유지됐다. 에센스 원료 재계약을 위한 미팅 자리에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담예진(채원빈) 앞에서는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오랜 시간 마음에 담아온 상대를 다시 만난 순간 서에릭은 반가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내비쳤고, 상대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며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3년 전 첫 만남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비 오는 날 우산 아래에서 시작된 인연과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던 순간이 그려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후 서에릭은 담예진에게 자신의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일이 마무리되면 그때는 같이 맛있는 거 먹어요”라고 말하며 부담스럽지 않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김범은 첫 로맨틱코미디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