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결국 무너졌다… ‘후회 막심’
||2026.05.04
||2026.05.04
코미디언 이영자가 과거 자신의 모습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봄 맞은 이영자 마당 최초 공개! 마무리는 야노 시호 비법으로 즐기는 향긋한 봄나물 전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모델 야노 시호와 만난 이영자는 그에게 직접 스키야키 조리법을 전수받았다. 곧이어 이영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현장에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이영자는 과거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했던 인연을 떠올리며 “’전참시’에 함께 출연했는데 사람이 진짜 좋더라”라고 야노 시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이영자는 야노 시호와 추성훈 부부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언급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야노 시호가 추성훈 씨에게 먼저 반해 프러포즈를 했다더라”라며 “미녀와 야수로 주목받으며 반대도 있었지만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야노 시호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경기 중 부상을 입었을 때 야노시호가 간호를 해줬고 운동을 못 할 때도 ‘내가 있으니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라고 했다더라”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이영자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반성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너무 안일했다. 교과서처럼 ‘남자는 이래야지’라고 하는 틀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무슨 공주처럼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능동적이지 못했던 과거의 연애 방식을 솔직하게 후회했다.
한편 이영자는 1991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기분 좋은 밤’,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수많은 히트 예능을 이끌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여성 예능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왔다. 특유의 친근하고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는 2018년 KBS와 MBC 연예대상에서 동시에 대상을 거머쥐며 여성 예능인 최초 ‘지상파 연예대상 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