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병원 行… 일정 ‘전면 취소’
||2026.05.04
||2026.05.04
코미디언 김영철이 건강 악화로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감기 조심 다들.. 목에서 다시 코로.. 수액 한 대 맞고 약속들은 취소. 다들 쏴리. 오늘 낼 빨리 낫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감기 증세가 심해진 그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식사를 통해 기력을 보충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그는 “몸 보신 하자”라는 글과 함께 누룽지 삼계탕을 먹으며 컨디션 회복에 나섰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감기 독하다더니 조심하세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셨으면 좋겠다”, “늘 바쁘신데 건강이 먼저”, “건강 챙기시면서 일도 하셔요. 걱정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의 영철 님만 보다가 병원 근황 보니깐 너무 슬프네요. 얼른 나으십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만 51세다. 그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대사관 습격사건’, ‘돌출입터뷰’, ‘삼청동 외할머니’, ‘땡철이 어디가’, ‘나 혼자 산다’, ‘친절한 기사단’, ‘배달왔습니다’,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기부티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2016년부터 SBS 파워 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을 진행하며 활약하고 있다.
김영철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제가 성실할 수밖에 없던 게 엄마, 아버지가 많이 싸웠고 제가 기억하는 아버지 모습은 술 마시면 갑자기 상을 엎는 것”이라며 “고3 때 형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늘 속상한 엄마가 큰 아들을 잃었다. 저는 자잘한 걸로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