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효도 선물’…김준호 “장모에 크루즈 여행 보내” 깜짝 고백
||2026.05.04
||2026.05.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장모를 위해 크루즈 여행을 준비한 경험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5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준호는 허경환, 최진혁, 육중완과 함께 경상남도 통영 인근 무인도를 찾아 나섰다.
현장에서 김준호는 “섬을 소유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처럼 인생에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들뜬 감정을 전했다.
섬 주인에게 지원받은 장화와 고무줄 바지로 갈아입은 그는, 멤버들에게 ‘따박섬’이라는 무인도와 그 가격을 소개했다.
공개된 가격이 1억 3000만 원임이 밝혀지면서 현장은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가득 찼다.
김준호는 통신이 잘 되지 않는 섬의 환경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이 섬을 구매하면 머드 축제를 열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갯벌을 건너야 하는 과정에서는 몸개그가 이어졌고, 멤버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섬 정상에 올라 준비된 캠핑 공간과 해먹을 설치했다.
이때 김준호는 “자유의 끝이 뭐냐”고 질문하며 자연에서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장모님께 크루즈 여행을 선물한 일화를 언급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분위기는 아내 김지민과의 전화 통화에서 변화했다.
섬 구입 의사를 전하자 “뭔 소리야”라는 즉각적인 반응이 돌아왔고, 이에 당황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진혁에게 상황을 넘기면서, 멤버들은 곧바로 ‘따박섬’을 떠나면서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