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로 입증한 로코 포텐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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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재원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신순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로맨스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4일 최종회까지 전 회차가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주인공 유미(김고은)가 생애 마지막 사랑인 신순록을 만나 결실을 맺는 과정을 그렸다. 김재원은 극 중 철저한 이성과 원칙주의자였으나 사랑 앞에 무너지는 ‘신순록’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김재원은 초반 유미(김고은)와 ‘혐관(혐오 관계)’으로 시작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특히 29년간 지켜온 원칙을 깨고 유미(김고은)에게 직진하는 연하남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응큼세포’가 활약하는 능청스러운 순간부터 진심 어린 프러포즈까지, 김재원은 폭넓은 감정선을 유연하게 오가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원작 웹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인 만큼 부담감이 컸을 법하지만, 김재원은 자신만의 색채를 더해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단정한 외모 뒤에 숨겨진 순수한 진심을 완벽히 표현해낸 그의 연기는 극 후반부 유미(김고은)와 결혼이라는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장르 불문 탄탄한 기량을 입증한 김재원은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성공적으로 확장해 가고 있는 김재원이 향후 어떤 작품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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