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교통사고 났다… ‘폐차’ 수준
||2026.05.06
||2026.05.06
배우 한채아가 아찔했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한채아’에는 ‘남편 차 세차 | 초딩 딸, 두 발 자전거… 결국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채아는 머리에 선글라스를 얹은 채 멜빵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세차 룩 괜찮지 않냐”라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본격적인 세차에 앞서 남편 차세찌의 차량 상태를 살피던 그는 차의 흠집을 발견하고는 “이건 내가 이야기하지 않았나. 내가 긁었는데 형부가 알면 난리 날 거다. 오래됐는데 모르더라”라고 속삭이며 익살스러운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채아는 “오늘은 남편 차를 세차를 하러 간다. 이게 사실 어떻게 된 거냐면 남편 차인데 3개월 동안 내가 타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겪은 위험천만했던 사고를 회상했다. 한채아는 “내가 사고가 나지 않았나. 차가 수리 기간만 4개월이 나왔다. 거의 폐차 수준으로 뒤에서 박았다”라며 당시 상황이 매우 심각했음을 시사했다.
이어 “그래서 그 차를 못 타게 됐고 남편이 ‘그러면 자기가 조금 힘들더라도 자기 차를 타고 다니라’라고 했다. 고맙게도 지금 한 3개월째 남편 차를 타고 있다. 감사한 마음에 조만간 내 차가 나올 것 같으니까 실내와 실외를 깨끗하게 청소해서 주려고 한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극한 남편 사랑을 드러내면서도 한채아는 특유의 농담 섞인 입담을 잊지 않았다. 그는 “남편 입장에서 ‘어? 역시 마누라가 타니까 차가 깨끗하네. 가끔씩 빌려줘야겠다’ 이러지 않겠냐”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또 “심지어 다음 주가 결혼기념일이다. 그 선물 플러스 5월 가정의 달 플러스 남편을 위한 세차”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폐차 수준 사고였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남편 차 긁고 비밀로 하는 모습이 너무 친근해서 빵 터졌네요”, “차세찌 씨랑 여전히 달달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