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설운도, 급히 전해진 소식… 팬들 ‘오열’
||2026.05.06
||2026.05.06
가수 설운도가 ‘동치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최장수 가족 토크쇼 MBN ‘동치미’ 700회를 맞아 가요계 전설 3인방 조영남-남진-설운도가 전격 출격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700회 특집 ‘동치미’는 ‘아그들아 오빠 아직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벼랑 끝에서 살아난 가요계 전설들의 장수 비법부터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레전드 오빠들의 화끈한 이야기까지 속 시원한 힐링 수다 한 판을 벌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선 ‘동갑내기 친구’ 조영남과 남진의 남달랐던 그 시절 헌팅 스토리가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히트곡 제조기’ 설운도가 밝힌 명곡 탄생 비화까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아찔한 입담 역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설운도는 전설의 히트곡 ‘쌈바의 여인’ 탄생 비화를 털어 놓는다. 설운도는 “브라질 행사에 초청돼 갔는데 브라질 여성들이 너무 아름답더라. 어마어마한(?) 몸매의 열정적인 그녀들을 보며 만들어진 곡이 바로 ‘쌈바의 여인’이다. 보자마자 곡이 떠올랐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남진과 부지런히 놀러 다녔다”라는 조영남은 “술 먹고 남진네 집에서 많이 잤는데….”라고 폭탄 고백을 이어가 한바탕 웃음을 예고한다. 또 “어렸을 때 신나게(?) 놀았다”는 목포 부잣집 도련님 남진의 ‘오토바이 헌팅 스토리’ 등 남달랐던 학창 시절도 공개된다.
이처럼 ‘국내 최장수 가족 토크쇼’ 타이틀을 지켜온 MBN ‘속풀이쇼-동치미’는 지난 2012년 11월 첫 방송됐다. 각계각층 패널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와 속풀이 토크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성공해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700회 특집 MBN ‘동치미’는 오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설운도는 1958년생으로 만 67세다. 그는 지난 1982년 KBS ‘신인 탄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 ‘쌈바의 여인’, ‘갈매기 사랑’, ‘보라빛 엽서’ 등의 히트곡들을 발매했다. 설운도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