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이사’…강재준·이은형, 새집에서 다시 시작한 이유는
||2026.05.06
||2026.05.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익숙한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집에서 다시 출발한다.
5일 공개된 채널 '기유TV'의 영상에서는 망원동에서 새집으로 거처를 옮기는 두 사람의 이사 현장이 그려졌다.
이은형은 이사를 하루 앞둔 저녁, 방 안에서 과거를 되짚으며 깊은 감정에 잠기기도 했다. 그는 현조와 함께한 시간, 임신 시절을 떠올리며 "이사 자체는 괜찮지만 아이가 태어나 자란 곳이라 아쉽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웃들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에서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은형은 대형 폐기물을 버리러 가던 중 옆집 주민의 고마운 인사에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조가 더 자란 뒤 이 동네를 다시 찾는다면, 그분들이 그 자리에 계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삿날 아침 강재준은 "현조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1층 집으로 간다"며 이사 이유를 설명했다. 짐을 빼고 텅 빈 집을 둘러보며 솔직한 감상도 덧붙였다. 강재준은 "우리가 처음 마련한 집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여기서 현조라는 선물도 얻었고, 실제로는 팔고 싶지 않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50억을 제시한다면 팔겠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새집에 도착한 뒤에는 평수가 줄어 짐 정리가 쉽지 않다는 솔직한 고민도 밝혔다. 이은형은 “당분간 집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가족을 호텔에 머물게 했다”며, "새집 브이로그 공개는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해 첫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과 육아를 공유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채널 '기유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