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안타까운 소식… 병원 行

논현일보|이현빈 에디터|2026.05.06

곽윤기, 병원서 포착
어린 시절 선택 후회한다
“3년째 문신 지우는 중“

출처: 곽윤기 SNS
출처: 곽윤기 SNS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 곽윤기가 병원에서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4일 곽윤기는 자신의 SNS에 “절대절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곽윤기는 과거 몸에 새겼던 문신을 제거하는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문신이 멋있는 줄 알았다”라며 “현재 나는 3년째 문신을 지우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안 그래도 더위 많이 타는데 긴팔만 입게 되는 걸 보고 지워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시술을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출처: 곽윤기 SNS
출처: 곽윤기 SNS

특히 곽윤기는 문신 제거 과정의 극심한 통증을 상세히 묘사했다. 그는 “하는 건 금방인데 지울 때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하더라. 마취 크림을 발라도 정말 너무 아프다. 진짜 살이 타는 느낌. 탄 냄새가 코로도 난다”라고 털어놔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본연의 피부가 제일 멋진 거 같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면 더 좋다”라며 “문신은 절대 하지 마라”라고 신중한 선택을 거듭 당부했다.

출처: 곽윤기 SNS
출처: 곽윤기 SNS

한편 곽윤기는 2007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후 무려 15년 동안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 빙상의 역사를 써 내려간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특유의 인코스 추월 능력을 바탕으로 2010 밴쿠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7개를 포함해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의 메달을 수집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해 왔다.

오랜 시간 빙판 위를 지켰던 곽윤기는 지난해 4월 공식적인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대중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강연 등을 통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성실한 태도를 전파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본업이었던 운동뿐만 아니라 미디어와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곽윤기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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