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 차’ 최강록 셰프, 가정사 싹 다 폭로…
||2026.05.06
||2026.05.06
‘흑백요리사2’ 우승자 출신 최강록 셰프의 최근 발언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최강로드-식포일러’에서는 최강록 셰프가 김도윤 셰프, 데프콘과 함께 본인의 오랜 단골 맛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강록 셰프가 소개한 맛집은 전기구이 통닭 맛집으로 알려졌다.
최강록 셰프는 이곳에 대해 “얼마나 좋아했냐면 아기 띠를 하고 혼자서 혼술을 하러 왔다. 맥주를 들면 아기 머리에 떨어져서 돌려서 먹었다. 한 손에는 치킨을 들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12년 됐다. 아기 데리고 온 것만 생각했는데 결혼하기 전부터 왔다. 술이 당기는 날. 배도 고프고 술 한 잔 하고 싶은 날에 여기 오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지금도 가자고 얘기한다. 돈벌이의 지겨움, 돈을 언제까지 벌 수 있을까. 노후에는 뭘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할 때 내 휴식을 위해서 많이 온 것 같다. 마음을 쉬려고 왔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아내,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데프콘은 “최강록이 느려서 아내가 답답할 수 있지만 싸우지는 않을 것 같은데 부부싸움도 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강록 셰프는 “싸운다. 저도 안 싸울 것 같았는데 화가 나더라”라고 솔직한 유부남의 심정을 털어놔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추억에 잠겼던 최강록 셰프는 “통닭구이가 은은하게 매운 맛이 난다. 염지 방법에 매콤한 맛이 있는데 그게 과하지도 않고 맛있으면 배워보고 싶다. 적당한 매운 맛의 비밀을 여쭤보고 싶었다”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음악가를 꿈꿨던 최강록은 드럼, 미디 등 음악 장비를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요리사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회사원으로 근무했고 그러던 중 ‘마스터셰프 코리아2’에 지원해 결국 우승까지 오르게 됐다.
‘마스터셰프 코리아2’ 우승 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13년 만에 또 한 번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을 차지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