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멈춰달라’…노슬비, 어린 딸의 용기에 “마음이 무너진다”
||2026.05.06
||2026.05.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노슬비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어지는 악성 댓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6일, 노슬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이 남긴 댓글을 공개하며 ‘악플’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공개된 캡처 이미지 속에서는 딸이 “엄마에게 악플을 남기지 말라”고 직접 호소하는 글이 담겨 있었다.
노슬비는 “서툰 엄마를 아껴주고 지켜주는 아이”라며, 어린 딸이 사회적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것에 대해 많은 미안함과 슬픔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악플이 꼭 필요하다면 DM으로 보내달라”고 덧붙였으며, 동시에 “댓글은 아이가 모두 읽는다. 그 사실이 마음 아프다”고 호소했다.
지난 4월 28일에도 노슬비는 SNS를 통해 딸이 “엄마, 고생 많다”며 위로했던 순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9살인 딸이 자신을 대신해 악성 댓글과 마주하고 있다는 소식도 알렸다.
계속해서 노슬비는 딸이 서툰 한글로 자신을 보호하려 애쓰는 모습을 언급하며 “욕을 듣는 건 괜찮지만, 딸이 상처받는 건 두렵다”고 전했다.
노슬비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와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고딩엄빠3’에서 19세 임신 과정에 관한 본인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노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