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 성폭력 피해 제자, 재판기록 열람 신청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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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제자 A 씨가 재판 기록 열람을 신청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남경주의 피감독자간음 혐의 재판과 관련한 기록 열람 및 복사를 요청했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시행된 대법원 규칙에 따라 형사 재판 기록 열람 및 복사가 피해자에게 원칙적으로 허용되면서 A 씨는 사건 당사자로서 재판 과정을 면밀히 확인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해당 사건의 첫 공판은 6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3단독의 심리로 열린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지난달 24일 남경주를 피감독자간음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남경주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제자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사건 직후 112에 신고했으며 남경주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남경주 측은 검찰 단계에서 형사 조정 절차 회부를 요청하며 합의를 시도했으나 피해자 측의 거부로 무산됐다. 이 사건의 여파로 홍익대학교는 남경주를 공연예술학부 부교수직에서 직위 해제했다. 남경주는 해당 학부에서 공연예술·뮤지컬 전공 부교수로 재직하며 수업을 담당해 왔으나 올해 개강 직전 직무에서 배제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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