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결혼 18년 만에… ‘위기 상황’
||2026.05.07
||2026.05.07
배우 박성웅이 극 중에서 ‘위기 상황’에 놓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7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 분)이 모종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다시 배추 연구에 몰두하며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태훈은 아내 조미려(이수경 분)와 마주한다. 장남 성지천(이진우 분)의 의대 자퇴 소식으로 충격을 받았던 조미려는 애써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이어간다. 하지만 오히려 지나치게 밝은 모습이 묘한 불안감을 자아내며 그녀의 진짜 속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앞서 성태훈은 마을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과 함께 배추밭 훼손 사건의 원인을 찾아 나섰다. 조사 끝에 치매 증상을 앓고 있던 마을 주민 이막래(차희 분)의 실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임주형은 미안한 마음을 담아 자신이 직접 키운 배추 모종을 건넸다. 이를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이었지만 성태훈의 상사 최 이사(민성욱 분)가 전달한 모종 검사 결과에서 전부 ‘부적합’ 판정이 나오며 또 다른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공개된 7회 스틸컷에는 결과지를 받아든 뒤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성태훈과 그의 옆을 지키는 임주형의 모습이 담겼다. 성태훈은 믿기 힘든 결과를 다시 확인하고 임주형 역시 굳은 표정으로 상황을 바라본다.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급히 대화를 나누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려 한다.
최 이사의 등장 이후 연리리 마을 분위기 역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성태훈은 임주형이 건넨 모종을 바탕으로 직접 재검증 작업에 돌입하고 오랜 시간 배추 연구에 매달려온 집념으로 회사가 감추고 있는 비밀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과연 그가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7회는 7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박성웅은 1973년생으로 올해 53세다. 그는 2008년 10월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