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위즐리 가족, 15년만 재회…개봉 25주년 기념 [TD할리우드]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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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역인 위즐리 가족들이 첫 번째 영화 개봉 25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방송사 BBC에 따르면 영국 배우 보니 라이트, 제임스 펠프스, 올리버 펠프스 형제, 마크 윌리엄스는 영국 왓퍼드 인근 리브스덴에 위치한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런던'을 방문했다. 앞서 이들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총 8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위즐리 가문의 구성원으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재회는 지난 2001년 개봉해 그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사됐다. 오랜만에 마법 세계의 배경이 된 세트장을 다시 찾은 배우들은 감격스러운 소회를 전했다. 위즐리 가족의 아버지 역을 맡았던 마크 윌리엄스는 "다시 마법 세계로 돌아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고 올리버 펠프스는 "위즐리 가족들과 함께 촬영장에 돌아온 것은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순간 이후로 시간이 전혀 흐르지 않은 것만 같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들이 방문한 스튜디오에서는 5월 7일부터 4개월간 '호그와트에서의 첫해'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리 포터의 기숙사 분류 장면을 비롯해,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분)가 네빌 롱보텀(매튜 루이스 분)에게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주문을 거는 명장면 등 시리즈 초기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순간들이 재현될 예정이다. 워너 브라더스 측은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영화 세트장에서 배우들이 다시 모여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해리포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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