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택, 부모 사랑·불안·추억까지…‘카페 알롱제’서 깊은 공감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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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성악가 겸 가수 서영택이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으로 팬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서영택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영택의 카페 알롱제’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첫 번째 에피소드를 좋아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콘텐츠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접수된 사연 가운데 세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꾸려졌다. 첫 번째 사연 ‘사랑의 또 다른 모양: 잘 보내기’는 결혼한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았다. 서영택은 “이야기가 따뜻해 뭉클하다”며 “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두려움 없이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고, 성악에도 전념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두 번째 사연 ‘불안을 품어주는 사랑’에서는 믿음으로 지탱하는 사랑을 다뤘다. 그는 “아이를 안고만 있으면 걷지 못한다. 불안을 바탕으로 성장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며 팬텀싱어4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불안에 잠식되기보다 일단 행동하려 했고, 그 과정이 결국 성장의 동력이 됐다”고 공감을 보탰다. 마지막 사연 ‘어린이 추억’에서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기억이 그려졌다. 서영택은 ‘편 가르기’에 대한 지역별 표현 차이를 언급하며 “댓글로 각 지역의 용어를 알려달라”고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연 소개를 마친 그는 “콘텐츠가 점점 익숙해지고 있지만, 더 자연스럽게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로버트 슈만(Robert Schumann)의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Im wunderschönen Monat Mai)’를 가창했다. 서영택은 깊이 있는 음색으로 5월의 정서를 담아내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한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슘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쇼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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