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벌써 ‘잡음’… 코요태 등판
||2026.05.07
||2026.05.07
그룹 코요태 멤버들이 리더 신지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부으며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유부녀 되기 전 마지막 일탈(?) 신지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신지의 오랜 팬이 현장을 방문해 정성 어린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빽가는 “세상에 너는 팬들이 와서 선물도 주고 좋겠다”라며 장난 섞인 질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신지가 “우리 ‘쿨요태’ 할 때부터 팬이었던 분이다”라며 설명에 나서자 김종민은 “쿨요태 우리 안 했냐?”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신지를 당황케 했다.
멤버들의 쉼 없는 공세에 결국 신지는 “너희 오늘 나 잡도리 하는 날이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김종민은 “결혼 전 마지막 잡도리다”라고 당당히 선언하며 코요태만의 방식이 담긴 특별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신지는 묘한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좋다. 오늘은 마지막이니까 다 받아주겠다”라고 멤버들의 짓궂은 애정을 쿨하게 받아들였다. 앞서 그는 “결혼 전 마지막 코요태 행사라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앞둔 예비 신부의 복잡미묘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일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순정’, ‘실연’, ‘비상’, ‘파란’,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신지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시원시원한 음색으로 긴 시간 동안 팀을 이끌어왔으며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의 리더로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MC와 라디오 DJ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에 연륜까지 더해진 그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매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대중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