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女가수, “출산 9개월 차”… 다 털어놨다
||2026.05.07
||2026.05.07
‘슈퍼스타K2’ 출신 김소정이 출산 9개월 차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김소정은 개인 SNS를 통해 “출산 9개월 차”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욕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출산 후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글에서는 출산 이후 몸의 변화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임신선 있나요? YES, 튼살 있나요? YES”라고 적으며 현실적인 변화를 숨기지 않았다. 이어 “흉통은 조금 줄었고 뱃살 탄력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라며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전했다.
무엇보다 김소정은 출산 후 느낀 감정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에는 우울하고 속상한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몸을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다”라며 “아이를 낳은 훈장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적인 아름다움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서 진짜 웰니스의 의미를 깨닫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정말 멋진 엄마다”, “출산 9개월 차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소정은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그는 2010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카이스트 출신 참가자로 화제를 모으며 ‘엄친딸’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가수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갔다. 특히 ‘슈퍼스타K3’ 관련 리뷰 프로그램 MC를 맡거나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다만 김소정은 2017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일반 회사 인턴 생활을 시작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왔다. 이후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지난해 7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수면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국제 수면코치 자격증까지 취득했으며 지난해 이너웰니스 브랜드 ‘녹트리서치’를 론칭해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