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결국 내려갔다… ‘긴급 소식’
||2026.05.07
||2026.05.0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2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진행했다. 7일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23%로 이전 조사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에서는 20대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대 이하에서는 긍정 평가가 37%, 부정 평가는 27%로 기록됐다. 이어 ‘모름·무응답’ 비율도 36%에 달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92%, 69%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18%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3%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드러났다. 지역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6·3 지방선거 성격과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는 응답이 54%로 ‘야당을 지지해야 한다’라는 응답 32%보다 높게 조사됐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여당 지지 응답이 46%, 야당 지지가 43%로 팽팽한 흐름을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이 59%, 반대가 27%였다. 반면에 모름·무응답은 14%이었다.
한편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9.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