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번째 ♥유부녀… 팬들 ‘패닉’
||2026.05.07
||2026.05.07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결혼을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소녀시대의 신규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효리수에게 멤버 티파니의 결혼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 듣고 효연 씨가 그렇게 부러워했다고”라고 질문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효연은 “사실 진작 갔어야 했고 (티)파니가 가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누군가 물꼬를 터야 했다. 우리 나이가 적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아직까지 다산의 꿈이 있다”라며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걸 생각하면 연애를 빨리하고 그래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이 “그러면 그다음은 효연 씨일 확률이 높은 거냐”라고 묻자 효연은 “말은 이뤄진다고 생각하기에 그다음 타자는 저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잘 모르겠다”라고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연은 20년째 소녀시대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50평 정도 되는 숙소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혼자 살려고 한 게 아니라 다들 알아서 한 명씩 나가더라. 혼자 넓게 쓰고 있다”라며 “저한테 나가라고 하지도 않고 참 좋은 회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숙소 비용에 대해서는 “월세처럼 내는 건 없다”라며 “전 최선을 다하면 된다. 회사와 윈윈(Win-win)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시집간 딸들을 보낸 어머니 같다”라며 비유하자 그는 “내가 다 내보냈다. 이러다 맨 마지막까지 안 나가는 게 아닐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효연(본명 김효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 ‘THE BOYS’, ‘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18년 4월 ‘DJ HYO’라는 예명으로 DJ로 데뷔, 솔로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