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되 천박하진 말라고" 케샤, 뼈아픈 미용 시술 후회 [TD할리우드]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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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가수 케샤(Kesha)가 과거 자신의 외모를 바꾸기 위해 시도했던 미용 시술을 후회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페이지식스는"케샤가 자신의 외모 변화와 연예계 활동 중 겪은 고충을 고백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케샤는 "여성에게는 '매력적이어야 하지만 천박해서는 안 되고, 가식적이지도 않아야 한다'는 불가능한 미적 기준이 강요된다"는 말에 공감한다며 "정말 긴 여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올해 39세인 케샤는 "과거 사람들이 내 몸매에 대해 하는 말들을 신의 말씀처럼 마음에 담아두곤 했다"며 "타인이 원하는 모습에 맞추기 위해 내 몸을 바꾸려고 처절하게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그는 과거 무분별하게 받았던 시술을 언급하며 "필러 시술에 빠졌던 끔찍한 시기를 지나왔다. 당시에는 '저게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최악이었다"고 토로했다. 케샤는"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변신하려고 애썼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케샤는 최근 입술 필러를 제거한 모델 브룩스 네이더, '완벽함'이라는 이상을 쫓는 풍조를 비판한 배우 케이트 윈슬렛 등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유명인들의 행보에 뜻을 같이했다. 그녀는 "우리는 늙으면 안 된다고들 하지만 어쩌겠느냐"고 농담하면서도 "사실 정말 늙고 싶지는 않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케샤는 '틱 톡'(Tik Tok), '테이크 잇 오프(Take It Off)', '블라 블라 블라(Blah Blah Blah)' 등 다수의 인기곡을 배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디투글로벌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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