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이천희, 드디어 모습 드러냈다…
||2026.05.07
||2026.05.07
배우 이천희가 꾸준히 제기됐던 배우 은퇴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연극 ‘비기닝’에 출연 중인 배우 유선과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이천희에게 “목공도 하고 가구 브랜드까지 운영하지 않나. 거의 19년 차 목수라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이천희는 “제가 한 13년 정도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제 배우 은퇴한 줄 안다. 사업만 하는 줄 안다”라고 밝혔다.
이천희는 “작년부터는 조금 내려놓고 본업에 충실하자는 생각을 했다”라며 “지금 연극도 하고 예능도 하고 드라마도 찍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연기 활동과 더불어 목공과 가구 브랜드 운영을 함께 이어왔다. 해당 발언을 통해 현재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천희의 달라진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영철은 “천희 씨는 더 어려지지 않았어요? 저 깜짝 놀랐어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이천희는 “살이 또 조금 빠졌어요”라고 답했다. 김영철은 “저는 이제 동생처럼 지내니까. 보자마자 ‘천희야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 했다”라며 “뭔가 약간 소년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유선의 변함없는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유선은 “저랑 생각보다 나이가 가깝더라고요”라고 전했고 김영철은 유선을 향해서도 동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선은 “나름 열심히 관리하면서 살다 보니까”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천희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 허당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천희는 이번 작품 ‘비기닝’을 통해 약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천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그는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뚝방전설’, ‘허밍’, ‘10억’, ‘남영동1985’,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과 드라마 ‘종이달’, ‘로스쿨’,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1년 배우 전혜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걸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