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5월 22일 첫방...신하균·오정세 정면 충돌
||2026.05.07
||2026.05.07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전직 프로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가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강렬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오십프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한때 이름을 날렸던 세 남자가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지만 의리와 본능만은 살아있는 전직 프로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에는 ‘지키려는 자’ 정호명(신하균), 봉제순(오정세), 강범룡(허성태)과 ‘뺏으려는 자’ 한경욱(김상경), 도회장(권율), 유인구(현봉식)의 정면 충돌이 담겼다.
10년 전 실패로 끝난 여객선 작전의 핵심 물건을 둘러싸고 전 국정원 요원 호명과 기억을 잃은 북한 공작원 제순, 조폭 범룡이 영선도에 모이게 된다.
티저 속 “인생도 작전도 진짜 예측할 수가 없는 건가 봐”라는 대사처럼 세 사람은 시간이 흐르며 몸과 마음 모두 지쳐 있는 상태다.
여기에 호명이 10년 동안 쫓아온 사건의 인물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 한경욱은 “제아무리 1급 청정수라도 소나기 몇 번에 흙탕물 되는 거 순식간이야”라고 경고하며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한경욱의 스폰서 도회장과 “담가뿌자”라며 작전을 시작하는 유인구의 차가운 모습이 이어지며 영선도를 둘러싼 대립을 예고했다.
‘진짜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인생의 50%를 살아낸 전직 프로들의 예측불허 전성기 리부트’라는 카피 역시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엔 절대 안 놓쳐. 절대!”라는 호명의 대사는 과거 사건과 물건을 둘러싼 이들의 대결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오십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