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시청률 9.5% 돌파...라쿠텐 비키 글로벌 1위
||2026.05.07
||2026.05.07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달콤한 긴장감이 감도는 오피스 로맨스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독종’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와 하루아침에 풍기문란 전담팀으로 좌천된 에이스 노기준(공명)의 관계 변화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5회를 앞두고 글로벌 OTT와 화제성 지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밀한 감사’는 사내 ‘풍기문란 감사’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위트 있는 대사,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색다른 오피스 로맨스를 완성했다. 신혜선과 공명의 티키타카는 물론, 김재욱과 홍화연의 시너지 역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무그룹 감사실 내 최하위 팀인 감사 3팀의 고군분투도 웃음과 공감을 더했다. 오대환, 장인섭, 박주희, 이광희, 심수빈 등 배우들의 안정적인 캐릭터 플레이가 호평을 받았으며, 이정은과 박하선 등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과 화제성도 상승세다. ‘은밀한 감사’ 4회는 최고 시청률 9.5%(수도권 가구 기준·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5주차 TV 드라마 화제성 지수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글로벌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은밀한 감사’는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동 지역에서 주간 1위를 기록했고, 인도에서는 2위에 올랐다. 일본 유넥스트(U-NEXT) 드라마 전체 순위 5위, 몽골 3위에 진입했으며 러시아에서는 평점 10점 만점에 8.4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인아와 노기준 사이에 이전과 다른 분위기가 형성됐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이후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점 서로를 의식하게 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 특히 노기준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찾은 미술학원에서 주인아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5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