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요즘 애들 오냐오냐 키워”… 발언 파장
||2026.05.08
||2026.05.08
배우 선우용여가 자신의 육아 가치관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요즘 육아에 일침 날린 82세 선우용여의 충격적인 육아방법 (울음 뚝 그치는 법,편식 고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선우용여가 조혜련, 김지선과 함께 아이와 소통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육아에 대해서는 평소 따뜻한 이미지와 다른 확고한 태도를 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선우용여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칭얼거리는 아이에게 “울면 엄마가 안 온다. 안 울어야 엄마가 온다”라며 엄하게 교육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요즘 부모들이 아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데 사리분별은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현실 육아는 쉽지 않았다. 선우용여는 아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싱잉볼을 치고 유기농 딸기를 직접 손질해 먹이기 위해 진땀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있던 조혜련은 “아우 선생님 너무 강요하신다”라고 반응했고 PD 역시 “육아 실력이 옛날 같지 않으시다”라며 “선생님 육아 실력 제대로 보여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육아 실력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버릇만 나빠지지”라며 “너무 오냐오냐 키운 거다”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더했다. 이후 그는 “손자 손녀 보는 할머니들 돈 좀 많이 드려야 한다. 애 보는 게 얼마나 힘든데 그냥 맡기고 마느냐“라고 작심 발언을 내뱉어 조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선우용여는 아이의 언어 발달이 느려 고민이라는 부모를 향한 조언을 전했다. 그는 “다섯 살, 일곱 살까지 말 못 하다가도 나중에 더 잘하는 애들이 많다”라며 “부모가 불안해하면 아이도 불안해진다. 믿고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육아는 누구에게나 힘들다”, “그 시대의 육아법 ㅎㅎㅎ잘 보고 갑니다”, “요즘 엄마들이 꼭 봤으면 좋겠는 편이다. 한국 교육 진심 걱정된다”, “순풍산부인과 보는 줄”, “좋은 영상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