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단칸방의 충격적 진실’…안정환 “천벌받을 놈” 폭로에 분노
||2026.05.08
||2026.05.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8일 공개되는 E채널 웹 예능 ‘형수다2’ 39회에서는 단칸방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살인사건이 조명된다.
이번 회차에는 판사 출신 변호사 정재민과 김남일이 출연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사건의 시작은 1984년 새벽, “누나가 집에서 죽어 있다”는 신고였다. 피해자의 남편은 늦은 귀가에도 불이 꺼진 집안을 이상히 여기고 들어갔다가 아내의 차가워진 몸을 발견하고 급히 처남에게 달려갔다.
당시 주택 구조는 골목에서 곧장 들어가면 부엌과 방이 이어지는 형태였다. 피해자는 방 중앙에 누운 상태로 발견됐으며, TV는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피해자의 목과 손은 TV 코드선으로 결박됐는데, 매듭은 세밀하게 묶인 상태였다. 부검 결과, 목이 압박돼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의 다음 날은 공휴일이었으며, 남편은 전날 동료들과 함께 오랜 시간 술을 마신 뒤 새벽 2시 경 집에 돌아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즉각 현장 주변 조사에 착수했고, 발견 3시간 만에 집 인근에서 상당히 의심스러운 20대 남성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흙이 묻은 옷차림으로 피해자의 집 앞에서 망설이다가 옆집 문을 두드렸다. 처음에는 길거리에서 잠든 뒤 친구 집에 가려 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심지어 조사 당시에도 만취 상태였다. 수사 과정에서는 그날 밤 함께 술을 마셨다는 친구가 나오면서 경찰은 점차 사건의 전말에 접근했다.
특히 범인은 피해자 집의 구조까지 숙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 더해졌다. 현장에서 드러난 범인의 태도와 해명에 안정환과 김남일은 “천벌받을 놈”, “인간도 아니다”라며 격분했다.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모는 ‘형수다2’ 39회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사진=E채널 ‘형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