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신혼 일상 공개’…김연아·고우림, “당근” 별명부터 아이콘 저장까지 새로운 부부의 모습
||2026.05.08
||2026.05.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연아와 남편 고우림이 결혼 4년 차를 맞아 달콤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준호 지민'은 ‘성악돌의 미친 예능감 한 끼 줄게~스트 with.민규&우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를 휴대폰에 벚꽃 모양 이모티콘으로 저장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김준호가 고우림에게 저장명에 관해 묻자, 그가 이같이 답했으며, 김준호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말하며 감탄을 표했다.
또한 포레스텔라의 조민규는 두 사람 사이의 다정함을 언급했다. 그는 “김연아가 스케줄을 마치면 직접 고우림을 데리러 온다”며, 운전해서 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규는 KTX를 타고 돌아오는 지방 일정에서도 김연아가 직접 마중 나와 주며, 차에 탈 때마다 “너무 황송하다”는 인사를 건넨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주변 운전자에게 “여기 누가 타는지 아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고우림은 김연아의 별명이 ‘당근’이 된 배경도 언급했다. 비밀 연애 중 이름이 노출될까 조심스러워 멤버들만 아는 암호명을 만들기로 했고, 조민규가 특별한 이유 없이 ‘당근’이라는 말을 골랐다는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고우림은 지난해 JTBC ‘톡파원25시’에 등장해 김연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자신이 김연아를 계속 쳐다보다 보니 상대에게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고 말하며,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점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꾸준히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김연아, 채널 '준호 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