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은세, “민폐 논란 억울”… 누리꾼 폭발했다
||2026.05.08
||2026.05.08
배우 기은세가 민폐 논란에 이어 또 한 번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8일 기은세는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일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는데요”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붙인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기은세의 ‘평창동 민폐 공사 논란’에 대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평창동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앞둔 기은세가 공사를 이어가면서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글쓴이는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처음엔 4월 중순이면 끝난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는 다시 5월 중순, 혹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식으로 말을 바꾸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유명인이라며 이런 불편한 상황을 대충 무마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 멋진 집을 짓기 전에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라고 지적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기은세 측은 사과를 전했으며 동네 청소를 완료하고 차량 통행 문제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인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이사 및 공사 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현재는 추가적인 민원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기은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이라는 글을 남겨 대중들의 비난에 대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한 번의 억울함을 토로한 모습이 일부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건 본인이 원하는 공사 아니냐”, “저렇게 고친 집으로 방송 나와서 자랑하겠지”, “사과는 소속사가 하고 본인은 억울”, “결국 논란이 억울하다고?”, “공사하는 분들은 죄가 없긴 해”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기은세는 최근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