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안선영, 웃으며 버텼지만… 안타까운 소식
||2026.05.08
||2026.05.08
방송인 안선영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낮에는 출근, 밤에는 육아!? 24시간이 부족한 안선영의 토론토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안선영은 하키 유망주로 현지에서 유학 중인 아들을 케어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들을 등교시킨 뒤 곧바로 운동과 사업 업무를 처리하는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캐나다의 높은 물가였다. 안선영은 아들의 식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그는 “여기가 비싼 마트인데 또 세금이 붙는다. 레벨당 2,000원이라서 7,000~8,000원 나올 것 같다”라며 작은 양배추 한 통에 7,000원, 샐러리는 10,000원에 달하는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안선영은 캐나다 생활 초반에 겪었던 황당한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가격표가 레벨당 가격인 줄 모르고 계산을 했더니 70만 원이 나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해독 수프를 끓이기 위해 샐러리, 토마토를 조금 산 거였다”라며 “해독 수프 재료를 사려다가 온몸에 독이 더 쌓였다”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안선영은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특유의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약한 그는 최근 쇼호스트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안선영은 누적 매출액 수천억 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업계의 ‘완판 신화’를 새로 쓰고 있다.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둔 안선영은 지난해 8월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그는 부부로서의 합이 맞지 않아 몇 년 전부터 동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부모로서는 여전히 합이 잘 맞다며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그는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에서 생활 중이며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매달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