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억 건물주’ 노홍철, ‘금전 압박’ 받아… 파장 심각
||2026.05.08
||2026.05.08
방송인 노홍철이 사생활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럭키가이 노홍철도 피하지 못한 역대급 인도 물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노홍철은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 구독자는 “돈 빌려달라고 하루에 몇 명이 연락하거나 찾아오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렇게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며 “하루에 식사를 몇 번씩 하냐라고 묻는 것처럼 돈 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매일 끼니의 몇 곱절 이상으로 DM과 가끔은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신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금전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사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홍철은 “본인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면서 예의 있게 돈을 빌려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시는 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을 때는 하루에 두 자릿수, 적을 때도 하루에 한 자릿수는 꾸준히 부재 없이 만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기하지 않느냐”라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또 다른 구독자가 “홍철 오빠 마일리지 몇 점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노홍철은 “대한항공이 25만 2265 마일리지가 있다. 아시아나는 소멸 예정 마일리지 4929 마일 그리고 잔여 마일리지 18만 1334 마일리지”라고 답했다. 이는 평소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노홍철의 모습을 떠올리며 나온 질문으로 보인다. 노홍철은 “고급 질문 감사합니다. 덕분에 4929 마일리지 소멸되는 걸 막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금전 요구 고충에 대해 “유명인이라 겪는 고충 같다”, “매일 연락 오는 수준이면 부담이 클 것 같다”, “팬심과 별개로 선은 지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최근 부동산 매입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건물을 15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그는 2004년 Mnet ‘Dr. 노 KIN 길거리’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먹보와 털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