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 주우재, ‘업계 폭로’… 파장 확산
||2026.05.08
||2026.05.08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에 대한 폭로가 나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이켜 보니 10년도 더 전 이야기네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주우재 님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주우재의 10년 전 일화를 전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22살 시절 웹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조연 배우로 활동했던 인물로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는 “회사, 매니저 없이 모든 걸 혼자 했다. (주우재 씨가) 늘 혼자 쭈그려져 있는 저를 챙겨주시고 일부러 회사 분들과 계실 때도 이야기에 끼워주셨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러다 사건 발생. 그분과 단둘이 나온 신인데 똑같이 흰 스트라이프티를 입고 나왔다. 스태프들이 내게 빨리 갈아입고 오라고 했다. 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했다. 소품팀과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인데 갈아입고 촬영도 잘 마쳤지만 급 서러움이 몰려와 화장실에서 울었다. 근데 그걸 봤는지 그분이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너무 미안해하셨다”라며 주우재의 인성이 드러나는 일화를 전했다.
또한 해당 작품 쫑파티 자리에서도 본인을 챙겨준 주우재의 모습을 전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글쓴이는 “그렇게 수년 후 엄마랑 집 근처를 걷다가 여의도역 6번 출구에서 촬영 중인 그분을 뵀다. 쉬는 타이밍에 인사하자 ‘OO아’라며 N년전 작품 극 중 이름으로 인사해 주셨다. 멀리서 웃고 있던 저희 엄마에게도 꾸벅 인사해 주셨다”라며 또 한 번 감동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TV에선 시크하고 시니컬한 이미지인데 정말 따듯하고 멋진 마른 분이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이 공개되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평소 접했던 주우재의 인성을 극찬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주우재 팬미팅서 본 눈빛이 방송이랑 다르게 너무 따뜻해서 기억에 남는다”, “원래도 성격 좋은 걸로 유명”, “그러니까 방송에서 막해도 이해됨”, “스타된 뒤에도 주우재랑은 잘 지내잖아”, “역시 우석님 절친”, “주우재 너무 좋아ㅠㅠ”, “무명에게 잘 해주기 힘든데 멋지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모델, 연기, 방송 활동 등을 병행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훈훈한 외모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놀면 뭐하니?’, ‘도라이버: 더 라이벌’, ‘구해줘! 홈즈’,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