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보다 더 부자인 204조원 대기업 재벌가의 딸인 백댄서
||2026.05.08
||2026.05.08
가수 아이유(IU)의 대만 콘서트 무대에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 기업인 폭스콘(Foxconn) 창립자 궈타이밍의 딸이 댄서로 올랐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아이유는 2024년 4월 6일과 7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H.E.R.’을 개최했다. 당시 아이유는 오프닝 곡인 ‘홀씨’ 무대에서 12명의 어린이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이들 중 한 명이 폭스콘 창립자 궈타이밍의 13세 막내딸인 니우니우(본명 궈샤오루)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니우니우는 평소 아이유의 열성적인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무대에 서기 위해 직접 오디션에 참가해 실력으로 선발되었다. 현장에는 니우니우의 어머니이자 무용가 출신인 쩡신잉이 방문해 딸의 무대를 응원하며 직접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궈타이밍 창립자가 이끄는 폭스콘은 연간 매출액이 약 204조 원(약 1,50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거대 기업이다. 대만의 대표적인 자산가 자녀가 연예인의 백댄서로 무대에 선 이례적인 광경에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니우니우는 평소에도 춤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과거 블랙핑크의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하거나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의 콘서트 무대에도 오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이유와의 협업은 그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아이유의 이번 대만 공연은 약 2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